포근한 봄 날씨를 즐길 새도 없이 한여름 더위가 찾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맑은 하늘에 강한 볕이 내리쬐며 7월 하순에 해당하는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. <br /> <br />서울 기온, 현재 22.3도인데요, 한낮에는 30도까지 오르겠고요. <br /> <br />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대구는 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와 영남 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적으로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과 광주 30도, 강릉 31도, 포항 32도, 경산 33도로 예년기온을 3~6도가량 웃돌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낮 기온이 32도, 대구는 폭염경보 수준인 35도까지 치솟으며 더위가 절정에 달하겠고요. <br /> <br />이번 더위는 주말까지 이어진 뒤, 다음 주 월요일에 비가 내리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 약한 스모그의 유입되고 대기가 정체되면서 공기가 탁합니다. <br /> <br />수도권과 충청, 호남과 경남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'나쁨' 수준 보이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다행히 오후에는 공기가 좋아지지만, 자외선이 강해지고 오존 농도도 높아질 것으로 보이니까요. <br /> <br />외출하실 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052310400461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